18개월 아이에게 닥친 크나큰 시련, 개복 수술을 받다 (1)
처음 아이 증상을 발견하고 지금까지 딱 2주가 되었다. 지난 2주간 슬픔의 카테고리에 있던 모든 감정과세상의 절망은 엄마인 내가 다 느낀것 같은 기분타인의 삶과 희노애락에 대해 겪어보지 않았으면 함부러 말하지 말라. 시련의 늪에 빠져 해결되지 않을것만 같은 절망감, 절박한 심정을 가지신 모든 분들께 하루 빨리 좋은날이 오리라 기도합니다. 10.30 남편은 회사 일정이 길어 못가게 되었고 나는 두 아이를 데리고 ktx 를 타고 시댁으로 향했다. 마중나와주신 시어머니, 시이모와 대전역에서 성심당도 처음으로 가보고 시장 구경도 하고 거창으로 출발. 또 차타고 한시간 반의 여정. 시어머니 댁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나름 휴식 시작,한달여 전부터 둘째가 유독 밤에 잠을 자지 못하고 자다 깨서 갑자기 울거나 보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