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산부는 할인율이 꽤 크다.
임신때 같이 임신했던 친구들이랑 여기 가자가자 하다가
결국 코로나 무서워서 못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갔어야 했고요 ㅋㅋㅋㅋ

음력 엄마 생신도 미리축하할겸
몇달전부터 기대했던 파빌리온 + 덩달아 가려고 했던 아쿠아플래닛 드디어 가던날
현대카드 쓰면 m포인트 적립이 꽤 쏠쏠해서 호텔 뷔페 식사권 결제해서 가면 참 뿌듯
(소비는 즐거웟)
이번에도 파빌리온 2인 식사권 2장 사놓고 가는날만을 기다렸더랬지 ㅋㅋ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볕이 좋아서
뷔페 갔다가 한강에서 좀 놀까도 싶었는데
밥먹으니 쳐지기도 하고 배도 불러서 같은 건물 아쿠아리움+전망대 코스로 돌기로 했다.
지금 보니 맛있게 먹은 음식 플래이팅 사진은 하나도 없고 ㅋㅋㅋ 사람 빠질때즘 찍은 bar 사진이 전부네 ㅋㅋ
파빌리온 가격 보니 주중 점심은 성인 97000원
36개월 미만은 무료인데
우린 여기서 짱아가 활약해줬으면 좋겠다 했지만 아쉽게도 컨디션이 별로신지 그러지 못하신 따님 ㅠㅠ
그치만 얌전하게 계셔주셔서 어른들이 잘 먹고 올수 있었다. 여러모로 고맙당 ♡
뷔페에 대게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기존 음식들이 하나같이 다 맛있었음.
특히 양갈비!!!! 신선한 육회!!!! 생선회 코너가 정성이 들어간것 마냥 플레이팅도 예쁘고 맛도 좋았당
아 그리고 주문하면 만들어주시는 면종류는
이를테면 라멘… 하나도 맛없어요. 밍밍
헛배 부르게 먹지들 마시길 허허
그래도 디저트류도 꽤 많고 커피류, 허브차 종류도 다양해서 아주 풍족하게 즐길수 있었다.

이건 모형이유. 속지 마셔유

우리 짱아가 좋아할만한 아이스크림 탑쌓기(?)

식사 마치고 나올쯤엔 음료 take out 가능
대신 15분안에 퇴장 해야함
다들 한손에 들고 기분 좋게 나가시더라는 ㅋㅋ

떡은 보였지만 손도 안댐. 근데 사진은 왜 찍었지 ㅋㅋ

마카롱도 가득 예쁘게 차 있었는데
볼품없이 찍어놨다 참 ㅋㅋㅋㅋ



ㅋㅋㅋㅋ 맛있었던 디저트 사진들도 마지막에 꽤 비어보이는게 다네. 참 아쉬운 나의 찍실력… 스스로도 못봐주겄네.
자 다음일정은 배불러서 뒤뚱거리면서 돌아다닌
한화아쿠아플래닛

네이버 예약도 해볼랬다가 홈페이지 뒤져서 할인율이 뭐가 제일 좋을지 봤는데
아무래도 생일 우대할인율이 커서
엄마 주민등록증 챙겨가서 할인 받고 종합권 끊어 입장.
뭘 잘 모를 나이기도 하고 어린이 입장권도 부담이 될깨가 있는데 곳곳에 24개월 미만 무료는 넘나 좋은것 캬캬
이전에 아쿠아리움 봤던 곳이
20대에 본 삼성코엑스 아쿠아리움
몇년전 오키나와 여행때 츄라우미
작년 여수 한화아쿠아플래닛 이정도인데
일단 같은 한화 아쿠아플래닛 중에서도
여수가 단연 최고인듯
구경할 공간도 크고 넓고 공연 프로그램도 시간마다 꽤 있었던것 같은데
63스퀘어에 위치한 이곳은 역사가 꽤 깊어서(?)인지
낡은것 같고 협소(?)하고
이전에 본곳들보다는 실망 스러웠음
하지만 아이들 데리고 오면 물론 신나하겠지만요 ㅋ

입장할땐 1번 인증 사진 찍어주고

그 다음부턴 대충 찍기 ㅋㅋㅋ

어 그러게 나 이제 왔어 ㅋㅋㅋㅋㅋㅋㅋ

수달은 언제봐도 귀엽던데
정작 수달 사진 없고요…

첫째큰아들+우리짱공주 뭐보고 계십니까?

조명입은 해파리는 어느 아쿠아리움에서 봐도 다 예뻤던듯. 물리면 진짜 아픈가요? 가둬놓고 보는건 이리 예쁜데.



거북아 건강하자. 띙??


인어공주님들 너무 예쁘시더라. 어째 저렇게 잠수 하고 눈뜨고 수영하는지. 사람의 능력이란 호우.


짱아가 무섭다고 소스르치던 생물 ㅋㅋ 가까이서 보니 징글징글 했는데 또 신기해서 계속 봄 ㅋㅋ


오늘 행복했어. 배부르고 너희 보고
좋더라 물고기들아 ㅋㅋㅋ

가장 높았던 할인율. 기록하기
왜인지는 몰라. 올해 다시 안올건데…ㅋㅋㅋㅋㅋㅋ
짱아 더 크면 몰라도 ㅋㅋ

60층 전망대 가니 곳곳에 응원 멘트가 담겨있었는데

고층에서 본 여의도 / 서울 전경은 뭐 그냥 별로
스카이 다이빙하고 패러글라이딩 할때 내려다봤던 다른 곳들이 너무 예뻐서였나.



전망대 오르면 에릭 요한슨 전시가 한창이었는데
이 전망대에 뭔가 끼워팔기 느낌이라 맘에 안들었는데
사전 정보도 없이 감상한 전시회는
만족도 100프로 였고요.
졸리지만 최대한 집중해서 보려고 했던 작품들
대부분 정말 신기한 조합이라
현실주의 사진+상상의 포토샵
삶은 계속된다 이런 메세지를 닮은것 같은데
(내맘대로 이해)
에릭 요한슨 사진 전시회 한번 가보는 것도 꼭 추천츄천



마지막은 뜬금 없이 응원하는 걸로
부라보 마이 라이프